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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제2의 여수 거북선 없나②] 출렁다리도 취약…“미·영선 관광시설 10~20년마다 교체”
━ “바람불면 덜컹” 낡은 펜스에 불안 떠는 주민들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아래 주택가에서 만난 한 주민이 철제펜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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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찾은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경제가 들썩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51일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넘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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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출렁다리 손님 뚝…“어묵 700만원 어치 팔다 지금은 10만원”
“작년 출렁다리 개통 땐 좋았다. 주말에 어묵꼬치(3개 2000원)만 700만원어치 팔았으니까. 지금은 10만원어치 팔려나?”(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근처의 한 음식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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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보름만에 관람객 '30만명' 예당호 출렁다리… "계속 무료 입장"
개통 보름 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대박’을 친 충남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개통한 충남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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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장 402m 예산 출렁다리, 개장 6일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출렁다리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장 6일 만에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1월 개장한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가 18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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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하늘에서 4월의 봄을 내려다봄!
4월의 봄이 형형색색 다채롭다. 남녘에서 시작한 봄은 어느새 한반도 중부지역을 지나고 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꽃이 지천이다. 산수유, 벚꽃, 개나리, 진달래…. 3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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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최장 402m '예당호 출렁다리' 열렸다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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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내달 개장
4월 6일 개통식을 갖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길이 402m의 현수교로 연말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전까진 전국 최장이다. 초속 35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도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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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출렁다리는 없었다" 예산에 402m 다리 등장
'지금까지 이런 출렁다리는 없었다. 다리인가, 길인가' 다음 날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역대급 출렁다리가 개통한다. 국내 최장인 402m 길이의 출렁다리로 성인 3000여 명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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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산 넘고 이젠 바다로? 정권 따라 널뛰는 관광정책
정부가 11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는 강을, 박근혜 정부는 산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사진은 경북 상주 낙동강변. [중앙포토] 11일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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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3·1절 앞두고… 한용운·김좌진·윤봉길 고향 둘러볼까요
‘님의 침묵’으로 잘 알려진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사,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백야 김좌진 장군. 한국사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은 모두 충남 홍성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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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물길 따라 타박타박 2월 추천길 8선
━ 1. 물소리길 4코스-경기도 양평 청아한 물소리 들으며 걷기 딱 좋은 ‘물소리길 4코스’. 걷다 보면 논두렁과 철길,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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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기세 꺾이면 걸어보자 2월 추천길 8
일기예보가 아직도 살벌하다. 2월에도 중부지역은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그러나 어쩌겠나. 조금만 견디면 동장군의 기세도 꺾일 게 뻔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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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예산·부여, 출렁다리 설치 붐
2009년에 완공된 충남 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길이 207m의 이 다리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인정받았다. 주말에는 하루 3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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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남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外
한남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남대는 교육부의 ‘2017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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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벚꽃길, 전국 최대 산벚꽃 단지 충남에서 감상하세요"
충남지역에도 가볼 만한 봄꽃 명소가 많다. 고찰과 100년 된 고택 주변 수선화단지, 신도시 주변에 가꿔놓은 유채꽃밭 등이다. 충남도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명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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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그루 잣나무숲…벌써 3만명 다녀갔죠
곡풍(谷風·골짜기에서 산꼭대기로 부는 바람)을 맞으며 피부와 몸을 소독할 수 있는 곳. 4m 높이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지난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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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얼음 조각, 눈썰매 … "이곳이 바로 겨울천국"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얼음과 눈을 이용한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얼음분수축제가 2월 9일까지 열린다. 고드름이 얼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동네 아이들과 모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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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충북 괴산 충청도양반길
1 산막이옛길 아침 풍경. 가을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호수를 포근하게 감싼 짙은 물안개가 발길을 잡았다. 충북 괴산의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사은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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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 일대 경관·풍류 되살린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삼척시 죽서루(보물 제 213호) 일대 경관과 풍류를 재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삼척시는 죽서루와 오십천 주변 및 엑스포타운 일대의 문화재를 보호하는 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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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광장] 김해YMCA 外
◇ 김해YMCA는 신어산의 생태·환경·문화를 담은 생태환경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인제대 벤처기업인 ‘자연과 사람들’과 지난 1년간 공동조사를 벌여 제작한 이 지도는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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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山에 청소년극기훈련장-파도타기등 각종시설물.야외교육장
강남 수서아파트단지 인근 대모산 3천평에 대규모 청소년 극기훈련장이 조성돼 11월 개장된다. 강남구는 17일 청소년들의 심신단련과 극기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일원동 대모산 3천여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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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시설… 안양유원지 입장료 거둬 뭐에 쓰나
시 자문위 "유지재원 염출 어렵다" 폐지안 부결 안양유원지는 안양시민의 유일한 휴식처 일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민 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안양시는 몇 년 전부터 시유지인